내 표정에 대한 책임 :: 2010/02/11 15:59



아이의 얼굴은 부모의 책임이라면
나이가 들어서 얼굴은 자기의 책임이라 했다.

대학 때 어떤 조교분의 얼굴을 보며
나는 저런 30대를 맞이 하지 말아야지...하고 다짐한 적이 있다.
얼굴의 생김 문제가 아니라.. 무미건조한 표정과 쳐진 입꼬리.
언제 웃었는지 모를 굳은 얼굴에서 삶의 힘든 표정이 물씬 느껴지는 듯..

나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가...
최대한 팔벌려 내 삶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고 세상에 감사하며
나는 그렇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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